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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만드는 법 홈베이킹 레시피 진한 초코 브라우니


브라우니 만드는 법

홈베이킹 레시피

초코 브라우니

홈베이킹

디저트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 집집마다 달콤한 초코 향기 가득, 가득이지요?

저는 진한 브라우니와 함께 했어요.

미리 만들어 하나씩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뒀었던지라

향긋한 커피랑 즐겁게 즐겼어요.

내가 만드는 홈베이킹 레시피로 오랜만에 만든 브라우니에요.

달콤하면서 찐~한

그러면서 꾸덕꾸덕한 홈메이드 브라우니로 달달한 티타임을 즐겨요.

브라우니 만드는 법

다크초콜릿 130g, 무염버터 125g, 황설탕 130g, 계란 3개, 럼주 1큰술

박력분 50g, 무가당 코코아가루 4큰술, 베이킹파우다 2g, 슈가파우더 적당량

▶ 계란 실온에 꺼내두기

▶ 박력분, 무가당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다 1번 체 치기

다크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여주세요.

볼에 담고 황설탕을 넣고 섞어주세요.

계란을 한 개씩 넣고 섞어주세요.

자칫 계란이 익을 수도 있으니 뜨겁지 않은 상태에서 넣고 섞어주세요.

계란을 다 섞었다면 럼주를 넣고 섞어주세요.

체 친 가루들을 한 번 더 체 치면서 넣고 섞어주세요.

원하는 틀에 담아주면 되는데, 저는 미니 파운드 틀에 담아줬어요.

(미니 파운드 틀 12구 중 9개 분량)

175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0분 정도 구워주세요.

기호에 따라 굽기 전 구워 다진 견과류를 올려줘도 무방해요.

각 가정의 오븐 사양은 다 다르므로, 온도와 시간은 가감해 주세요.

오븐에서 나온 브라우니를 식혀준 뒤

슈가파우더를 뿌려주세요.

일부러 하나씩 먹기 좋게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었음에도 어찌나 맛있던지~

저도 하나 가뿐하게 먹었어요.

직사각 팬, 머핀 팬 등 원하는 베이킹 팬에 넣고 구워주면 각각 느낌이 달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이번에 저는 미니 파운드 틀에 만들어 오븐에서 나와 한감 식혀

팬 그대로 뒤집어 꺼냈어요.

나름 모양을 잡아주려고 말이죠~

괜찮지요?

한창 쿠킹클래스 강의를 할 때는 매년 2월이면 늘 초콜릿 강의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었어요.

발렌타인데이 특강을 할 때면 제가 늘 잊지 않고 전해드리는 이야기가 있어요.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오늘,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이에요.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 일본 총리를 저격한 뒤

러시아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어 총 6회의 재판 끝에 그 다음해 2월 14일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3월 26일에 집행되었어요.

아마도 울 이웃님들께서도 다들 알고 계실 테지요?

달콤한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 속 2월 14일도 함께 알려주시기 바랄게요.

먹을 때 하나씩 먹기 딱 좋아요~!

정사각 팬에 브라우니를 만들어 먹기 좋게 잘라내도 좋지만

요렇게 하나하나 구워내면 냉장고에 두고 먹기에도 편리해요.

속도 꾸덕꾸덕한 것이 브라우니가 제대로에요.

달콤함 가득 머금고 있는 진한 브라우니도 이제는 우리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은근 쉬운 홈베이킹 레시피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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