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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사진은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토론회 모습/사진=. 경기도
사진은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토론회 모습/사진=. 경기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4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공식 출범했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뜻을 함께하는 종교, 시민사회, 노동, 학계 등 다양한 도민 174명이 동참한 도민들의 자발적 기구다. 

이날 행사는 범도민추진위원은 물론 관심 있는 지역민 등 100여명 이상이 함께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출범식에 앞서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에 따른 주요안건 논의를 위한 창립총회가 개최됐으며, 범도민추진위원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규약 제정, 취지문 채택, 사업계획 결정과 함께 범도민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25명), 고문(6명) 등 주요 임원을 선출·위촉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는 출범식은 영상 시청, 취지문 낭독, 인사말씀, 축사 및 격려사,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취지문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미래다. 그리고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우리의 손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장인봉 신한대 교수, 김효경 변호사가 낭독했다.

상임공동대표들은 인사말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제 행동해야 할 때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앞장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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