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박규환기자] 일본 지바현 우라야스시에 위치한 도쿄디즈니랜드는 전 세계 디즈니 테마파크 중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동화 같은 공간에서 현실을 벗어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약 30~40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접근성과 규모 면에서도 일본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도쿄디즈니랜드는 총 7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드벤처랜드’, ‘판타지랜드’, ‘투모로우랜드’ 등 각각의 구역이 독창적인 분위기와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푸우의 허니 헌트’, ‘몬스터주식회사 라이드’, ‘빅 선더 마운틴’ 등 인기 어트랙션은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이용이나 오전 일찍 입장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공연과 퍼레이드도 도쿄디즈니랜드의 큰 매력 중 하나다. ‘도쿄디즈니일렉트리컬퍼레이드 드림라이츠’는 밤하늘을 수놓는 대표적인 야간 퍼레이드로,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다.
테마푸드와 굿즈도 즐거움을 더한다. 미키마우스 모양의 와플, 팝콘 버킷, 계절 한정 캐릭터 간식은 기념품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 파크 내 호텔인 ‘도쿄디즈니랜드 호텔’, ‘토이 스토리 호텔’ 등은 숙박 자체도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진다.
도쿄디즈니랜드는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공간으로, 일본 여행 일정 중 하루를 투자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장소다.
- 강원도 가볼만한곳, 꽃길·섬 여행·놀이공원까지 한눈에
- 가평글램핑,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캠핑
- 동탄 가볼만한곳, 실내 체험부터 자연 힐링까지
- 사이판 ‘골프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노랑풍선x 마리아나관광청, 골캉스 상품 선봬
- 네스트호텔, 바다와 디자인이 만난 인천의 감성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