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태국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은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휴양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방콕이 있으며, 왕궁과 왓 포, 왓 아룬 같은 전통 사원이 밀집해 있다. 현대적인 쇼핑몰과 야시장도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태국여행의 시작점으로 꼽힌다.
북부의 치앙마이는 사원과 자연 속 휴식이 가능한 지역으로, 도이 수텝 사원과 나이트 바자르가 유명하다. 또한 코끼리 보호소 등 생태 관광도 활성화되어 있다. 중부 지역의 아유타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대 도시로, 과거 태국의 수도였던 만큼 유적이 잘 보존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해안 도시 중에서는 푸켓과 파타야가 주목된다. 푸켓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급 리조트로 대표되며, 스노클링이나 섬 투어 같은 해양 액티비티가 활발하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며, 워킹 스트리트나 산호섬 관광이 인기다.
그 외에도 끄라비는 한적한 해변과 석회암 절벽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후아힌은 왕실 별장이 위치한 도시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이처럼 태국여행은 문화유산과 자연, 도시와 해변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취향의 여행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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