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한국 최초 도시숲에서 울리는 가을 선율”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가을 음악회

인포매틱스뷰 조회수  
2024 매헌시민의숲 가을축제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2024 매헌시민의숲 가을축제 / 사진=한국관광공사@TourAPI

서울 서초구 매헌로 99, 도심 속에서 가장 조용한 숲이 있다. 매헌시민의숲은 1986년 우리나라 최초로 ‘도시숲’ 개념을 도입해 조성된 공원이다. 윤봉길 의사의 호를 딴 이름처럼, 이곳은 기억과 쉼이 함께 깃든 공간이다.

울창한 느티나무와 소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길, 그리고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쉬어가는 잔디마당 등 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 깊은 녹음을 만나는 건 쉽지 않다. 

라인업  / 사진=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가을엔, 매헌 정원 음악회

그 매헌시민의숲이 올가을, 음악으로 물든다.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을엔, 매헌 정원 음악회’가 열린다. 잔디마당을 무대로 클래식·재즈·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공원 곳곳에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휴식존도 마련된다. 

11월 1일 토요일은 한음 앙상블, 무진트롯, 광대엽, 에이투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1월 2일 일요일엔 해금 그루브, 유연, 매직 유랑단, 이석영 공연이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잔디마당 일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도시숲 TOP 50’에 선정된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나 주말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자연+음악’의 조합, 이보다 낭만적인 가을 음악회는 없을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  / 사진=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다양한 프로그램 / 사진=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매헌 정원 프로그램

음악회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상시로 운영되는 페이스 페인팅과 정원을 여행하는 돌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가을을 담은 꽃꽃이, 선인장 테라리움 만들기, 세밀화(매화) 엽서 만들기, 낙엽 입화 액자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단, 특별프로그램은 재료 소진시 마감하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안내도 / 사진=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안내도 / 사진=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매헌시민의 숲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언제든 찾아가도 좋다. 또한 넓은 유료 공영주차장이 운영 중이기 때문에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것도 장점. 대중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5번과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400·405·421·441·140·6번 등 버스를 이용하여 ‘AT센터. 양재꽃시장’ 정류장에서 내려도 된다. 올가을, 낭만적인 음악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알려보면 어떨까?

가을엔, 매헌 정원 음악회 공식 포스터 / 사진=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가을엔, 매헌 정원 음악회 공식 포스터 / 사진=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