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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무는 인천의 가을, 공원과 맛집을 거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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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솔찬공원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인천은 서해를 품고 있는 항구 도시로, 근대 개항의 역사와 현대적인 도시 경관이 공존한다.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미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천은 가볼 만한 곳이 풍부하다.

티쏘커피 — 야외 정원이 아름다운 베이커리 카페

인천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예쁜 야외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 향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제빵사가 매일 굽는 따뜻한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고요한 가을 햇살 아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반려동물은 야외 테라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토모루과자점 — 제과기능장의 수제 빵집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자리한 토모루과자점은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의 솜씨로 만든 수제 빵을 선보인다. 모든 빵은 반죽부터 굽기까지 직접 진행하며, 갓 구워낸 빵의 따뜻한 온기와 고소한 냄새가 매장을 감돈다.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품질 좋은 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솔찬공원 — 서해 바다를 조망하는 송도의 해변 공원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솔찬공원은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근린공원이다.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으며, 잔잔한 파도 소리가 귀를 스친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바다 위로 물드는 풍경은 장관을 이루어 고요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다.

팔당짬뽕 — 불 맛 가득한 짬뽕 전문점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팔당짬뽕은 불 맛을 내는 짬뽕 전문 브랜드이다. 팔당 온누리 쭈꾸미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깊은 맛을 더하며, 직접 숙성시켜 뽑아낸 탱탱한 면과 신선한 해산물이 조화를 이룬다. 주문과 동시에 센 불에서 즉석으로 볶아내어 불 향이 살아 있는 뜨거운 짬뽕을 맛볼 수 있다. 매장이 넓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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