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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가볼 만한 곳, 온천부터 예술정원까지 겨울 힐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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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경기도 이천은 따뜻한 온천부터 감성 가득한 정원, 눈부신 빛의 테마파크, 그리고 도자기와 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술 마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도시다.

겨울철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한 이천의 가볼 만한 명소들을 소개한다.

이천설봉온천랜드는 세종대왕과 세조도 찾았다는 600년 전통의 약수 온천이다. 가족탕과 찜질방, 야외 미니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이면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 있는 가족탕은 이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도보권에 있는 안흥지와 애련정, 인근 설봉공원까지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티하우스에덴은 유럽풍 가든과 온실이 어우러진 감성 홍차 카페다. 밀크티, 브런치, 스콘 등이 인기이며, 야외 테이블 곳곳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근처 에덴파라다이스호텔은 테마가든과 자연친화적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숙소로, 결혼식과 파티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밤이 되면 별빛정원우주가 빛을 발한다. 덕평자연휴게소 뒤편에 자리한 이 일루미네이션 테마파크는 로맨틱가든, 별의바다, 터널갤럭시101 같은 포토존이 가득하다. 동화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소다.

도자기 마을 예스파크는 200여 개 공방이 모여 있는 예술 공간으로, 도자기와 유리 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다. 공방 투어는 마치 갤러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흥만소는 이천 쌀을 활용한 베이커리 카페로, 쌀크림빵과 쌀라떼가 인기다. 벼 논을 배경으로 한 사진 명소와 농부 콘셉트의 포토소품들이 재미를 더한다. 복고풍 인테리어와 함께 쌀의 도시 이천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설봉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무형유산관, 레포츠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시민뿐 아니라 여행객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천시 환경학습관도 추천할 만하다. 폐열을 이용해 운영되는 친환경 체험관으로, 다양한 식물과 민물고기 수조, 곤충 전시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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