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김포공항 국립항공박물관 주말 나들이
언젠가 한 번은 꼭 가봐야겠다 마음먹었던 김포공항 국립항공박물관을 드디어 다녀왔기에 관람 후기를 정리하며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사내아이들이라면 무조건적이라 생각되며, 서울이나 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신다면 적극 권해드립니다.
국립항공박물관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77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 국립항공박물관.
아이들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부분 비행기에 관심을 보일 것이며 어른들에게서도 그러한 관심과 호기심은 쉬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 당일치기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한다.
국립항공박물관 안으로 들어서기 전 세워져 있는 동상은 조선총독부를 폭격하려 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선생, 우리의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항공 독립운동가 안창남 선생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총장 노백린과 6인의 항공 독립운동가의 동상이다.
그 오른쪽으로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B-757-200의 오른쪽 날개, 세스나에서 제작한 9인승 상업용 소형 제트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조금 더 이동하면 캘리포니아 윌로우스 시에 설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인비행학교 기념 조형물이 보인다.
국립항공박물관 관람 안내
주소 : 서울 강서구 하늘길 177
주차장 : 있음
관람시간 :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문의전화 : 02-6940-3198
입장료 : 무료
체험료: 체험마다 상이함
안으로 들어서니 아이들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역시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는 사실을 시각과 청각을 통해 흐뭇하게 깨닫게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체험료는 유료이므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체험 예약을 하거나 외부 업체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새를 바라보고 새를 연구하기 시작한 인간의 도전을 이야기하고,
그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늘을 날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이루어졌음을 역사는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또한 실증적 자료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이 국립항공박물관이 갖는 큰 의미 중 하나가 아닐까? 그렇기에 이곳을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게 되는 것이며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계획에 포함해 보시라 권한다.
그냥 그림과 글로만 설명한 게 아니다.
실제 조형물과 비슷하게 또 축소 모형으로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기에 여타의 박물관이나 전시관과 달리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니 당일치기 주말 나들이로 좋겠다.
또한 공군과 함께 성장해 온 민간항공의 역사를 살펴보며 역사를 이해하게 유도한다.
단순하게 ‘비행기’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시대적 상황과 연구하고 노력하는 전반적인 사실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비행기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 내부로 들어가 보면 모르는 것 투성이다. 그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재미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상당하다.
아래 비행기는 더글라스 DC-3이라 부르는 근대 민강항공 비행기의 원조로 21인승 쌍발 여객기다.
아래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장거리 비행의 시대를 연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을 설명한 내용이다.
1927년 찰스 린드버그가 세계 최초로 뉴욕과 파리를 단독으로 무착륙 비행할 때 조종한 비행기로 샌디에이고에 있는 라이언 항공사에서 제작했으며 비행기 제작 당시 세인트루이스에 있던 린드버그 지지자들의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비행기의 이름을 세인트루이스의 정신이라 불렀다.
비행기의 역사는 물론, 우리나라의 항공 역사와 독립운동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곳 국립항공박물관.
자부심을 기르고 애국심으로 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 국립항공박물관이기에 모든 아이들이 한 번쯤 관람을 했으면 싶은 공간이다. 특히 김포공항 부지에 지어졌으므로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게 된다.
민간이 이 정도의 전시물을 만들어내기란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든다. 역시 국립항공박물관다운 규모에 디테일이다.
시선을 돌렸을 때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방위가 없다. 이것만으로도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가 확실히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7월 5일 김포공항 부지 내에 개관한 국토교통부 소속의 국립박물관이다.
대한민국 항공의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놀이형 주말 나들이 시설이라기보다는 교육형 주말 나들이 시설이라 보는 것이 옳겠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니 아이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항공기 개발과 과학 원리, 항공기술 발전에 따른 생활문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기에 실생활과 멀지 않다는 점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익한 공간이다.
잠시 쉬어가듯 실감 영상관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드린다.
그리고 체험실 이용 시 필요에 따라 락커를 이용할 수도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주된 체험으로 블랙이글스체험, 조종관제체험, 기내훈련체험, 항공레포츠체험,. 어린이공항체험 등이다.
독특하게 생긴 건물 구조도 재미있다.
옥상은 전망대로 김포공항 활주로를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지켜볼 수 있다.
끝으로 뮤지엄숍에서는 관련한 기념품이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 추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약간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