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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하고 진한 맛으로 입안을 채우는! 청국장 맛집 5

핫식신 조회수  

청국장 맛집 BEST5

  • 부석태청국장에 담긴 진심, 경북 영주 ‘영주두부마을’
  • 소문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광장시장 ‘승우네식당’
  • 할머니가 직접 띄운 청국장, 삼성동 ‘도명골 청국장’
  • 따끈한 양은솥밥에 진한 청국장이 일품, 동대문 ‘광주식당’
  • 외국인도 반하는 슴슴한 맛의 청국장, 삼청동 ‘청국장밥’

구수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순간, 청국장의 깊은 매력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발효에서 비롯된 특유의 풍미는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숟갈 뜨는 순간 고소하고 진한 맛으로 입안을 채운다. 따뜻한 밥과 함께 어우러질 때 더욱 또렷해지는 감칠맛은 소박한 한 끼를 든든한 식사로 완성한다. 오래도록 이어져 온 전통 음식답게 집집마다 다른 발효의 깊이와 손맛도 이 음식의 또 다른 매력이다. 오늘은 청국장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청국장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부석태청국장에 담긴 진심, 경북 영주 ‘영주두부마을’

tofuvillage_님의 인스타그램(공식인스타그램)
tofuvillage_님의 인스타그램(공식인스타그램)

일반 콩보다 두 배가 큰 경북 영주의 토종콩인 ‘부석태’를 이용해 만든 청국장을 선보이고 있는 식당. 부석태를 12시간 불리고, 6시간을 삶고, 40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시켜 청국장을 띄운다. 여기에 각종 야채와 순두부, 들깨가루를 넣고 완성한 청국장을 각종 비빔 나물과 함께 비벼 즐기면 된다. 이 집의 청국장은 특유의 맛이 도드라지면서도 짜지 않아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 정갈하게 제공되는 밑반찬도 정성이 담겼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라는 철칙을 가지고 어머니로부터 비법을 전수 빅받은 딸의 신념이 오늘도 명품 청국장을 빚어내고 있다.

| 식신에서 ‘두부마을식당’ 더 보기

✔위치

경북 영주시 대학로 2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가격

청국장 11,000원, 제육볶음 15,000원

소문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광장시장 ‘승우네식당’

foodcrajee님의 인스타그램
yongsbjj님의 인스타그램

30년 이상 종로 광장시장 상인들의 배달 백반집으로 유명했던 ‘승우네식당’. 지금은 소문난 맛으로 광장시장의 상인들 뿐만이 아니라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외부 손님들로 늘 붐비는 곳이되었다. 큼지막한 양은쟁반에 푸짐하게 담긴 반찬들과 메인메뉴로 한 상이 차려진다. 뚝배기에 지은 흰 쌀밥은 백반 맛의 중심을 잡아준다. 호박과 멸치가 듬뿍 들어간 청국장은 쿰쿰한 냄새는 적고 진하고 구수한 맛은 깊게 느껴진다. 부드러움이 남다른 두부도 청국장 맛에 한 몫을 단단히 한다. 30년 넘게 상인들의 한끼 식사를 책임진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식신에서 ‘승우네식당’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190-4 지상1층

  • ▲영업시간

월~토 07:00-15:00 (라스트오더 14: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시장 휴가시 휴무

  • ▲가격

청국장백반 10,000원 순두부백반 10,000원 우거지백반 10,000원

할머니가 직접 띄운 청국장, 삼성동 ‘도명골 청국장’

kyuje1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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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골에 사시는 할머니가 직접 띄운 청국장으로 만들어 시골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삼성동 ‘도명골 청국장’. 매일 달라지는 밑반찬과 슴슴한 청국장은 보리밥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다. 대접에 나오는 나물에 보리밥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청국장과 함께 먹어도 좋다. 1500원만 내면 추가할 수 있는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는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식신에서 ‘도명골 청국장’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38 101호

  • ▲영업시간

월~토 10:30-21:5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4:00, 20:5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청국장 9,500원, 우렁 청국장 10,000원

따끈한 양은솥밥에 진한 청국장이 일품, 동대문 ‘광주식당’

tigger.yoon님의-인스타그램
blessing_hy님의-인스타그램

곳곳에서 세월이 느껴지는 식당 청량리 ‘광주식당’. 낡은 콘크리트벽부터 빛 바랜 간판까지 지난 세월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에 오면 필히 청국장을 먹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국장이 인기. 뚝배기에 팔팔 끓인 청국장은 구수한 냄새를 솔솔 풍기며 냄새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한다. 무가 많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 하지만 이 집의 별미 중의 별미는 바로 냄비밥. 양은 냄비에 바로 한 밥은 직원이 그릇에 담아주고 다시 가져가 누룽지탕이 되어 나온다. 만족스러운 식사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ㅣ식신에서 ‘광주식당’ 더보기

  • ✔위치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로2길 51

  • ✔영업시간

매일 07:00 – 21:00 월요일 휴무

  • ✔가격

청국장 8,000원 된장찌개 8,000원 김치찌개 8,000원

외국인도 반하는 슴슴한 맛의 청국장, 삼청동 ‘청국장밥’

jjo.mi님의 인스타그램
love_juah님의 인스타그램

비빔밥과 함께 청국장을 즐길 수 있는 종로 ‘청국장밥’.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청국장이 주 된 메뉴로 코다리와 돼지불고기 등을 청국장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청국장을 주문하면 4가지 기본찬과 비빔밥의 재료들인 무생채, 콩나물, 시래기나물, 부추, 김가루가 함께 나와 취향껏 밥에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모든 음식은 간이 슴슴한것이 매력. 청국장에는 콩이 알차게 들어가있고 간에 세지않아 건강한 밥상을 받는 것 같다. 청국장 특유의 쿰쿰한 냄새도 별로 나지않아 청국장을 잘 못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식신에서 ‘청국장밥’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서울 종로구 삼청로2길 29-1

  • ▲영업시간

10:00-21:00

  • ▲가격

청국장밥 11,000원 청국장 코다리정식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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