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한정식 생선구이 먹거리 한다솥 가족여행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요즘 정말 핫한 한식 맛집
한다솥 경주점 다녀왔어요.
저는 엄마아빠를 모시고 경주 여행을 갔는데
양식이랑 느끼한거 말고 다른거
먹고 싶다고 해서 찾다가 발견했어요!
황리단길에서 한정식 제대로 먹고 싶을 때
딱 떠오르는 그런 곳이었는데요.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 지금부터 정리해볼게요.
1. 위치
경주 여행하면
대부분 카페나 디저트 위주로 찾게 되는데
막상 든든하게 한 끼 먹으려고 하면
고민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럴 때 찾은 곳이 바로
한옥 감성 가득한 솥밥 맛집, 한다솥이에요.
황리단길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첨성대, 대릉원 코스랑 같이 묶기에도
동선이 정말 좋았어요.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긴한데
만약 여기 못할 경우
건너편 길가 주차장에 대면 됩니다
저도 거기 대고 800원 정도 냈어요!
외관부터 한옥 느낌이라
사진 찍기에도 좋고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감 올라가는 곳입니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전혀 부담 없는 분위기였어요.
무엇보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요.
창가 쪽 자리는
경주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가능하면 꼭 앉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 메뉴
이번에 제가 주문한 메뉴는
500℃ 화덕 생선구이
삼치 1인, 갈치 1인, 고등어 1인
이렇게 다양하게 시켜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조합 진짜 잘 시켰습니다.
화덕에서 구워 나오는 생선이라 그런지
일반 구이랑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반찬세팅부터 제대로인데요.
도라지, 멸치, 잡채,
콩나물 볶음, 버섯 볶음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저는 실제 부모님을 데려가서 그런지
더 좋아하셨어요!
저 평일 점심시간 이전에 갔는데
식사하는 동안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시는지.
웨이팅 안하면 못먹겠어요.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그 다음 나온 솥밥!
건강 솥밥을 밥그릇에 잘 옮기고
이 위에 물 부어놓습니다.
같이 먹을 생각하니 벌써 신나죠?
생선은 비주얼 부터 대박인데요.
겉은 바삭하게 잘 구워져 있고
속은 촉촉하게 살아 있어서
첫 입 먹자마자
“아 여기 제대로다” 싶었어요.
삼치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강해서
밥이랑 먹었을 때
가장 밸런스가 좋았고요.
갈치는 살이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라
부모님들이 특히 좋아할 스타일이에요.
고등어는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있어서
생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맛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기본 반찬이랑 미역국까지
한상으로 깔끔하게 나와서
그냥 “집밥 제대로 먹는 느낌”이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게 떨어지는 맛이라
여행 중에도 속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정말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분위기 좋고
음식 퀄리티 안정적이고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
이 세 가지가 딱 맞아떨어지는 곳이에요.
한다솥 경주점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11
황리단길에서
카페 말고 제대로 된 식사 찾고 있다면
한다솥은 충분히 만족할 선택입니다.
저도 부모님 데려가서 두 분의 OK를
받아내기 위해 고심해서 고른 곳인데요.
밑반찬, 메인찬, 밥 + 누룽지까지
사실 어른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고
맛 자체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경주 여행 중 한식으로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하다면
여기는 꼭 한 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