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맛집 푸짐한 등촌샤브칼국수 장기점
며칠 전에는 좀 푸짐한 식사가 땡겨서 김포 장기동 맛집을 찾았는데요.
장기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등촌샤브칼국수 장기점이었습니다.
참고로 등촌샤브가 얼큰버섯샤브칼국수의 원조 브랜드인데
저는 예전에 일산 지점을 한번 가본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김포 장기동에서도 가깝게 방문이 가능하니 괜찮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주차는 바로 근처의 장기공영주차장 1, 2 둘 다 이용 가능하고
주차 지원 역시 되어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1팀당 1대로 1시간 30분 주차가 무료입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장기점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 118 201호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4로 118 201호
영업시간 : 11:00 – 21:30 /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30 라스트오더
/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X
전화번호 : 0507-1379-0182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었고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의 맛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 김치와 육수와
가위, 앞치마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육수는 얼큰 육수와 맑은 육수 두가지가 있었고요.
참고로 등촌샤브칼국수는 푸짐하게 나오는데
먼저 미나리, 버섯, 소고기를 익혀서 먹고,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고, 그리고 볶음밥까지 먹는 코스로
구성이 되어서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얼큰 버섯 칼국수가 메인인데 매운맛에 약한 일행이 있어서
다대기를 따로 요청하고 맑은 버섯칼국수 2인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1인 11,000원이라서 가성비 좋은 가격이란 생각이네요.
김치가 먼저 나오길래 맛을 보았더니 아삭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완전 칼국수와 찰떡 궁합을 보여주는 맛이었습니다.
김치만 먹어봐도 음식이 맛있겠다는 것을 알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미나리와 버섯 듬뿍 들어 간
샤브샤브 냄비가 나왔습니다. 야채를 아낌 없이
넣었기 때문에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옆에는 김포 장기동 맛집의 볶음밥 재료도 나왔는데요.
밥과 미나리, 당근, 계란인데 이곳에서는 직접 볶아 먹는게 아니라
다 먹고 난 후 직원분께 요청을 하면 가져가셔서 맛있게 볶아서 주십니다.
샤브샤브용 소고기도 나왔고요.
얇고 반듯하게 썰어서 나왔기 때문에 금방 익혀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칼국수사리도 넉넉해서 오늘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바로 육수를 끓이면서 먹어 보겠습니다.
우선 김포 장기동 맛집의 미나리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살푼 익었을 때 바로바로 건져 먹는게 좋습니다.
많이 익겠다 싶으면 미리 옆으로 빼두는 것이 좋고요.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미나리의 향이 입맛을 돋우어주세요.
그리고 소고기도 올려서 먹어 보았는데요.
저는 맑은 육수로 선택을 해서 먹었지만
사실 얼큰 육수가 1.5배 더 맛이 좋습니다.
미나리와 함께 잘 익은 소고기 한입 먹으면
깔끔한 맛이 느껴져서 무한정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칼국수 사리도 이제 넣어서 잘 익혀 봅니다.
5 ~ 6분 정도 익히면 쫄깃 부드럽게 익으니
취향에 맞춰서 익혀 먹을 수 있어요.
그 사이에 김포 장기동 맛집의 버섯도 건져서 먹어 봅니다.
버섯이 꼭 고기처럼 고소하면서 맛있어서
이것도 자꾸 먹게 되네요.
이제 칼국수면도 잘 익었습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었으며 가볍게 후르륵 먹기 좋은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다대기를 요청해서 육수에 좀 풀어서 원래대로 먹었더니
속이 다 풀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왠지 해장하러 오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김치와 칼국수의 궁합이 좋았네요.
마지막에 볶음밥을 요청하니 냄비를 가져 가셔서 볶아주십니다.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서 고슬고슬하면서 볶음밥이
왠만한 볶음밥 전문점에서 먹는 것 보다 맛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잘 눌어 있어서 계란에서 고기 맛이 나더라고요.
때문에 볶음밥으로 만족도가 더 높아졌고
이렇게 코스로 샤브샤브와 칼국수, 볶음밥까지 먹으니
배가 굉장히 불렀네요.
다음에도 또 방문해서 푸짐하게 먹고 싶은 김포 장기동 맛집으로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