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A380 좌석 기내식 두바이 경유 프랑스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6월 남프랑스로 향하는 여정 중
에미레이트항공 A380을 이용했습니다.
니스에서 두바이까지,
두바이에서 인천까지 오는 여정에서 탔는데요.
2층짜리 비행기의 그 웅장함과
넓은 좌석이 좋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미레이트항공 A380
기종 특징, 좌석 & 비품, 기내식까지
솔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
1. 에미레이트 항공
제 항공편은 니스→두바이→인천 구간입니다.
두바이 공항은 경유객을 위한
편의 시설이 정말 잘 갖춰져 있어요.
터미널 3에 내리면 짐이 곧바로 연결되고,
무료 와이파이 덕분에 잠시
환승 대기 시간은 약 세 시간 정도였는데,
쇼핑 구역도 넓고 식당 메뉴도 다양해서
라운지 입장이 아니어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2. A380
A380. 두 층으로 나뉜 거대한 기체가 주는
압도적인 존재감이 일단 합격점입니다.
2층 비행기 처음인 거 같은데요.
이코노미 좌석도 편안했는데,
3-4-3 배열임에도 팔걸이 사이 간격이
넉넉해 좁다는 느낌이 덜했어요.
창가 좌석에 앉으면 넓은 창문이랑
그 옆 공간 때문에 진짜 달라요.
비즈니스 클래스는 1층에,
퍼스트 클래스는 2층 앞쪽에 몰려 있어
전용 라운지처럼 조용하고 프라이빗합니다.
3.좌석 & 비품
제가 탄 좌석은 이코노미 클래스 중창가 쪽.
등받이 각도 조절 잘 되고 앞에 스크린이 있고
개별 독서등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딱입니다.
가는동안 갑자기 해리포터에 빠져서
5탄부터 정주행했습니다.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 죽음의 성물 1~2 입니다.
헤드셋을 주는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기본적인 퀄리티 좋았고
케이블도 넉넉한 길이였어요.
담요는 폭신했고 베개도 꿀입니다.
USB 충전 포트&220V 콘센트가 있어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너무 좋았던 위생키트는
소형 칫솔 세트와 양말, 안대가 있어서
의외로 유용했습니다.
4. 기내식
기내식은 두 번 제공됐어요.
갈 때 먹고 감탄했는데
올 때는 잘 못 먹었어요.
이제 이런 음식이 안먹고 싶어지고
엽떡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원래 느끼한 음식도 잘 먹고
현지에 잘 적응을 했었는데 허세인가봐요.
10일 지나니까 진짜 가짜 음식 (밀가루 빵) 안먹고
한식 먹고 싶어졌어요. 스티키한 쌀밥에
매운 국물들어간걸 밥으로 안먹고
어떻게 살아간다는거야????
상태가 최종의 최죄종 상태였나봐요.
중간에 앉다보니 앞에서 다가져가고
뒤에서 다 가져가서 2번 다
원하는 걸 선택 못했어요.
하지만 난 안먹고 싶은걸? 럭키비키.
식사 전, 후로 와인, 샴페인, 생수, 커피 등을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두바이 경유부터 프랑스까지
에미레이트항공 A380은 기대 이상의 편안함과
세심한 서비스를 선사했습니다.
대형 기체의 안락함, 넉넉한 좌석 & 비품 구성,
진짜 바로 이전 주에 비엣젯 항공을 탔는데
비엣젯 4시간 보다
에미레이트 9시간이 편해요.
|
▼ 항공권 특가로 구매하기 ▼ |
2층 비행기가 주는 압도적인 편안함,
사막국에서 나오는 이 넉넉함의 여유…
모든 것들이 제가 탄 모든 비행기 중에서
가장 좋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에 어떤 비행기 중 선택할 때
에미레이트가 있다면
무조건 이걸 선택할 거 같아요.
내돈내산 비행기 리뷰였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아 맞다! 유심 구매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