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5.0 공략] 나타 부족견문 ① 메즈틀리 샘물 무리

원신 5.0 지역 나타에는 3가지 부족 견문이라는 임무가 존재한다. 지도상에 분홍색으로 표시되는 지역들이다. 이는 임무(J)에서 3번째 탭, 부족견문을 열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샘물 무리와 나무살이, 메아리아 아이라는 3종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각각 3개의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가장 먼저 있는 샘물 무리부터 찾아가 보자.

해당 임무는 전설 임무이며, [신비의 섬을 찾는 자 샘물이 돌아가는 곳 제1막 나타 용해 수역에서 진행된다.

◇ 신비의 섬을 찾는 자

[어룡 물리치기] 어룡이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 도와 주자. 샘물 부족 전설에는 신비의 섬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1막이 끝난다. 이렇게 싱겁게?

2막 시작이다. [신비의 섬 전설]

아미나가 샘물 부족 족장이다. 사기꾼을 잡아달라고 한다. [지정된 장소로 가서 사기꾼 유인하기]를 한다. 만나서 [사기꾼 가이드 따라가기]를 한다.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다. [아타에게 다가가서 같이 사진 찍기]를 한다.

이어서 [계시에 따라 지정된 장소로 가기]다. [신비의 섬에 도착하기]다. 이렇게 쉽다고? 그것은 사기였다. 곧이어 족장이 이를 해결한다. 그리고 유적 아래에는 하늘로 향하는 방법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여기가 신비의 섬인가? 말라니에게 가이드를 부탁해 보자.

◇ 제3막 신비의 섬 여행

이제 말라니와 함께 하는 섬 여행이다.

우리의 귀여운 말라니는 손님들에게 수영 용품을 팔고 있다. 뒤이어 나타난 행인들이 샘물무리 1등 가이드 코올라가 지하유적을 발견했다고 한다.

신비의 섬을 같이 가자고 했더니 페이몬을 껴 앉는 말라니다. 수메르 학자들과 같이 데려가 달라고 한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말라니와 함께 낚시 용품 가게로 가기]-[말라니와 함께 악기 가게로 가기]다. 악기도 사고 레코드 플레이어도 사는 말라니는 이 동네 큰 손이다.

[말라니와 함께 스승님 만나러 가기]다. 그리고 드디어 신비의 섬 여행이 시작된다.

신비의 섬 여행 샘물이 돌아가는 곳 3막 [어룡들의 모임(나타 용해 수역)] [약속 장소로 가기]다. 첫번째 단서를 찾아야 한다. [말라니가 알려준 장소 가기]다. 현재 있는 장소로부터 꽤 거리가 있는 곳이다.

앞을 어룡들이 가록막고 있다. [산골짜기 깊숙이 들어가기]를 해보자. 하지만 바로 들키고 만다. [말라니를 따라 잠입할 방법 찾기]를 하자. 수초를 몸에 바르고 다시 시도한다. [산골짜기 깊숙이 들어가기]다.

◇ 하늘과 바다의 수수께끼(나타 용해 수역)

[말라니가 분석한 장소로 들어가기]다. 용의 영혼길 각인문을 찾아야 한다. 열소 노드를 찾아야 한다. [열소 노드 작동하기(2)] 지도에 표시된 곳을 작동시키면 된다.

첫 번째 열소 노드는 우선 작은 봉우리에 올라가서 더 높은 봉우리에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열소 노드 부분에서 (F)만지기를 해주면 된다.

그것이 맞는 줄 알았다. 그런데 더 쉬운 방법이 있다. 작은 봉우리 바로 옆에 있는 돌 무더기를 부수면 바로 옆에 붉은 색으로 길이 생긴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열소 로드를 쉽게 만질 수 있다.

두 번째는 바로 아래에서 마물 2마리를 해치우면 바로 열소노드를 만질 수가 있다.

이제는 흐르는 영혼길을 타게 된다. 방향키와 점프를 동시에 누르면 궤도를 갈아탈 수 있다.

이어서 다음 열소 노드를 조작해야 한다. 첫번째 열소 노드로 가자. 이어서 다음 열소 노드는 바로 앞에 있다. 마지막 열소 노드까지 조작하고, 말라니를 조작해서 방향키와 점프를 동시에 누르는 부문만 잘 하면 별 탈 없이 임무 장소에 도달하게 된다.

이어서 엄청난 소용돌이가 생겼다. 말라니는 그곳이 우리의 다음 목적지라고 한다.

◇ 하늘과 바다의 수수께끼

[말라니와 함께 소용돌이 조사하기]다. 때마침 수룡이 기다리고 있다. 변신해서 가자. 건너가면 비람드라가 빠졌다고 한다. [바람드라 구하기]다. 말라니가 상어에 올라타서 요리조리 흔들면서 컨트롤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말라니를 도와 야영 준비하기]다. 말라니와 함께 야영을 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여행에 대해 배우게 된다.

◇ 섬의 진실

[말라니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가기]다. 근처 수룡이 있는 곳으로 가서 변신을 하고, 소용돌이가 있는 곳으로 간다. 바로 아래는 동굴공간이 존재한다. [계속 전진하기]다. 이곳에는 마그마가 존재한다. [주변 상황 조사하기]다.

조금 더 진행하면 다시 [주변 상황 조사하기(3)]다. 진행하면서 [관찰]을 하면 된다. 그리고 마침대 비람드라가 신비의 섬을 발견한다. 그것은 불 응축석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말라니는 금빛이 보이면 반대 방향으로 가라고 한다.

비람드라는 금빛을 향해 뛰어가고, 마그마가 불어난다. 마물이 나타난다. 해치우고 나면 보물을 바로 앞에 두고도 갈 수 없는 비람드라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룡들을 타고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온다.

비석에서는 이 길을 먼저 걸은 선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같은 상황에서 같은 선택을 했다는 것을. 보석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결말이다.

시작 지점이 종점이고, 금빛이 주기적인 마그마 분출의 전조 현상이었다는 것을. 실물을 손에 넣을 방법은 없고, 허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말라니와 함께 호신 부적 돌려주기] 사부를 만나면 비밀이 왜 지켜져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말라니와 함께 사진을 찍고 나면 이번 여행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