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빈티지의 재해석…’골드 100’으로 돌아온 뉴트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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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닥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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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이 또 한 번 과거의 영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에는 코닥의 대표 필름 ‘코닥 골드 100’을 모티브로 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빈티지와 트렌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반팔 티셔츠, 맨투맨, 후드, 조거 팬츠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필름 특유의 감성을 품고 다시 태어났다.

‘골드 100 캡슐 컬렉션’은 코닥의 136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날로그 촬영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코닥 골드 100’ 필름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이 컬렉션은 특히 실용성과 뉴트로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며, 패션 피플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총 8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이뤄져 있다. 각각의 아이템들은 빈티지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실루엣을 강조해,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특히, 맨투맨과 후드 같은 아이템들은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실용적이다.

이번 컬렉션의 백미는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된 한글 에디션이다. ‘코닥 골드 100’ 필름의 레트로풍 그래픽을 한글로 풀어낸 디자인은 미국적인 아카이브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사례다.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위트가 돋보인다.

한글 에디션은 단순히 디자인만 독특한 것이 아니다. 성수동 코닥 코너샵, 더현대 서울 등 한정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희소성을 더한다. 이 한정판 제품들은 코닥의 헤리티지와 한국적 미감을 결합한 상징적인 아이템으로서,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코닥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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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은 이번 ‘골드 100 캡슐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단순히 복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전국 코닥어패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골드 100 캡슐 컬렉션’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영광을 품고 현재에 재탄생한 이 아이템들이 또 다른 시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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