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패션에이블(대표 : 김경욱)이 발 벗고 나섰다.
패션에이블은 2023년 제5회 전주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팀으로, 지역 사회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한 만큼 이를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 청년 창업을 돕고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패션에이블은 ‘전주함께라면 청년행복할지도’,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창업박람회’, 그리고 ‘2024 유니브 스타트업 페스타’ 등에 참여해 지역과 청년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주함께라면 청년행복할지도’ 행사는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표로 열렸다. 패션에이블은 이 행사에서 프리미엄 쌀음료 라이스밀크 ‘더쌀063’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통해 ‘전주함께라면’을 홍보하고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했다. 이 행사는 전주 지역 6개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공유공간 ‘전주함께라면’의 홍보를 위해 열렸으며, 누구나 먹고 가고, 누구나 놓고 가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고립된 이웃들과의 소통을 장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전북 청년창업박람회’에서는 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한 이들뿐만 아니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현장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온라인으로 더쌀063과 창업 스토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김관영은 현장에서 다양한 스타트업을 둘러보며 창업자들을 격려했으며, 로컬에 깊이 뿌리내린 ‘더쌀063’의 이야기를 듣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었다.
또한,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패션에이블은 전북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0개의 샘플을 제공하는 대규모 체험 행사를 열어 전북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소비자들은 더쌀063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에 감탄하며 관심을 표명했으며, 더쌀063의 팬들과 고객들은 즉석에서 제품에 대한 후기를 남기며, 더쌀063이 지역 내에서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패션에이블 김경욱 대표는 “참여한 각각의 행사는 청년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고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루어졌다”며, “패션에이블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연대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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