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 세수비누 추천 2년째 쓰는 세안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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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2년째 쓰는 세안 비누 추천템

아이보리 세수비누를 알려드릴게요.

집에 굴러다니던 흔한 비누였어서

손 닦는데에만 사용했는데요.

알고보니 얼굴 클렌징 세안할때에 써도

넘나 부드럽고 적당히 뽀드득하게 마무리되어서

이제는 클렌져 겸용으로 사용중이에요.

저, 남편 둘 다 T존 피지가 많고

환절기만 되면 U존은 건조해져서

적당하게 잘 세정되고

클렌징되는 제품을 찾다가

아이보리비누를 알게되어서

2년전 부터 꾸준히 세안비누로 사용중이에요.

아이보리 세수비누는

소듐 탈로우에이트, 소듐 코코에이트,

글리세린, 산화 티타늄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순수한 비누 원료

동물성 지방, 식물성 기름이 적당한 비율로 들어있기 때문에

적정하게 거품을 내어

얼굴을 닦아내는데 적당해요.

또한 글리세린은 살짝 보습감을 선사해

클렌징 이후에도 얼굴이 건조하지 않도록 도와준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민감하거나 넘 예민한 피부,

트러블이 자주 나는 얼굴만 아니라면

적절한 세안 비누로 사용하기 좋아요.

특히나 아이보리비누가

세안 세수비누로 적합한 이유는

바로 99.44% 순수함을 자랑하기 때문이에요.

색소 및 불순물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순수 비누라서

자극없이 순한 세정력으로

얼굴을 닦아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pH 중성이라 얼굴을

넘 뽀드득하게 닦아내지않고

적당한 촉촉함을 남겨서

요즘 같이 건조한 가을, 겨울 환절기까지도

유수분밸런스를 맞추기 좋은

그런 세수비누라고 생각해요.

사용방법은 일반적인 클렌징폼 사용하는 것과 똑같아요.

메이크업을 했다면

1차 클렌징을 한 뒤

2차 클렌저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물기 있는 얼굴과 손에

여러번 롤링해 거품을 만들어

피붓결을 따라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세안하면 돼요.

사용하고나면 확실히 얼굴에 있던

피지가 잘 정돈되는 동시에

글리세린이 들어있어서

수분케어까지 되니까

정말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이렇게 2년째 쓰는 세안 비누

아이보리 세수비누를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손 뿐만이 아니라 얼굴 클렌징할때도 쓸 수 있으니까

하나 쯤 쟁여두고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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