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시대, 소비자들 ‘알뜰 쇼핑’ 도우려 발 벗고 나선 이마트… ‘가격역주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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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이마트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장 보기가 두려운 요즘, 이마트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지난 9일 이마트는 오는 11일부터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4분기 ‘가격역주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추어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를 담은 분기별 프로젝트로, 매 월마다 진행하는 ‘가격파격’과 함께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한다.

4분기 상품은 총 51개 품목으로 통합 매입, 산지 직거래, 해외 직소싱, 사전 기획 등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초저가로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햇 신고배(4~6입/3kg)’, ‘구운 아몬드(500g, 미국산)’처럼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부터,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대림 정통어묵탕 1kg’, ‘우동은 맛있다(4개입/각 225g)’, ‘삼립 미니 꿀호떡 요요(192g)’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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