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6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저희가 생각한 비핵심 사업 효율화를 제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 매각 외에 카카오VX도 비핵심 사업에 관련한 것 위주로 인력 재배치나 희망퇴직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게임 부문에 관해선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집중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고, 인력 감축도 있지만 재배치 작업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첫 번째는 글로벌 실적 확대, 두 번째는 PC와 콘솔 확대, 세 번째는 장르 다변화, 네 번째는 인공지능(AI) 활용한 서비스 혁신, 마지막으로는 이용자 인게이지먼트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고도화로 잡고 이 부분에 리소스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래 혁신 전략 키워드 중 글로벌 매출 강화나 플랫폼 확장, 장르 다변화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는 내년 신작 출시 시점부터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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