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자립준비청년 응원하며 ‘행복한 소잉나눔 페스티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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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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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과 폴햄키즈가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와 함께 2024년 ‘행복한 소잉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폴햄은 의류 폐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 애착인형 키트 ‘두잇(Do it)’을 지원하며, 행사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매칭 그랜트로 기부했다.

지난 12월 18일 서울특별시청 본관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약 30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손바느질 또는 소잉머신을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두잇’ 패키지를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애착인형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폐원단의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이 강조되었다.

/사진=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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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은 참가자 수에 맞춰 동일 금액을 매칭 기부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겨울 패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폴햄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더 큰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선순환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 ESG학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폴햄은 이번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버려진 재고 원단을 새활용해 유기묘와 길고양이를 위한 방석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폴햄키즈는 도서산간 지역의 초등학교에 의류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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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과 폴햄키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착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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