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꼭 닮은 미모 자랑하는 스타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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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권상우♥손태영이 결혼 17년 만에 최초로 아들딸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장남 룩희 군과 장녀 리호 양을 두고 있는데요.

미국 뉴저지로 이민을 떠난 부부는 약 5년째 미국 생활 중인데요.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Mrs.뉴저지 손태영’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미국에서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며 무료한 생활을 하던 손태영은 유튜브 영상을 찍으며 일상이 즐거워졌다는데요.

결혼 후 촬영 때문에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았던 부부는 여전히 함께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덕분에 권태기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손태영은 “남편은 항상 가족이 먼저다. 배우가 구설수가 많은 직업이지만, 가족을 안 좋게 얘기하면 안 참는다”고 자랑했죠.

잉꼬부부라도 각방을 쓴다고 합니다. 권상우가 시끄럽게 코를 골기 때문인데요.

손태영은 자신의 숙면을 위해 남편에게 안방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훌쩍 성장한 아이들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는데요.

2009년 아들 룩희는 15살 나이에 키가 180cm로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습니다. 187cm까지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죠.

2015년생 딸 리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권상우는 딸과 볼뽀뽀 챌린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미국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권상우-손태영 부부. 아이들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에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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