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컬러의 핑크 베이스에 굵은 오팔 펄 입자가 ‘콕콕’ 박혀 있다. 서걱서걱한 텍스처라 눈두덩 전체에 바르기보다는 눈머리나 중앙부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기에 좋다.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 430 미스틱 버블, 8천원, Tonymoly.
은은한 로지 컬러의 펄이 원래 내 피부인 것처럼 건강한 광채를 만들어준다. 피부에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스틱 제품으로 얼굴에 ‘슥슥’ 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움 에쌍씨엘, 트렌스페어런트, 6만4천원, Chanel.
보습 성분을 지닌 시머링 파우더 덕분에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핑크 하이라이터. 펄 날림이 거의 없어 수정 화장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 스킨 루미너스 하이라이터, 필로우 핑크, 3만3천원, Dear Dahlia.
컨디셔닝 오일 성분이 함유돼 꿀처럼 쫀득하게 발린다. 코럴 핑크 베이스에 퍼플과 실버 펄이 섞여 오묘한 컬러로 발색돼 ‘힙’한 하이라이터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듀라이크 젤로 팟, 젤로 핑크, 2만5천원, Espoir.
크리미한 텍스처로 어느 부위에 발라도 들뜸 없이 자연스러운 빛을 선사한다. 벚꽃처럼 은은한 핑크빛 펄이라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안성맞춤이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쉘리 핑크, 2만9천원, Hince.
크리미한 텍스처로 어느 부위에 발라도 들뜸 없이 자연스러운 빛을 선사한다. 벚꽃처럼 은은한 핑크빛 펄이라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안성맞춤이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쉘리 핑크, 2만9천원, Hince. 6 마치 은하수를 옮겨놓은 듯 자글자글한 분홍빛 펄이 피부에 선명하게 발색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맑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 프리즘 하이라이터, 02 페어리 핑크, 2만6천원, Clio.
내장된 팁으로 하이라이터를 소량 덜어 눈머리에 ‘톡’ 찍어 바르면 미세한 펄 피그먼트가 어느 각도에서도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는 핑크 빔을 연출해 준다. 디올 포에버 글로우 맥시마이저, 011 핑크, 6만9천원대, Dior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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