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1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경, 강서1, 더불어민주당)는 25일 오전 제328회 임시회,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선임했다.
신임 이종배 부위원장은 시의회 11대 전∙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22.11월~ ’23.5월)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그간 문화 향유에서 소외된 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의정활동 각오를 피력했다.
또한 “서울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방편으로 의료관광 발전에도 기여하며,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소통과 협조를 통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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