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이즈트루, 디즈니 ‘마리’와 만나다…키치한 감성 담은 특별한 컬렉션 출시

국내 패션 브랜드 러브이즈트루(LUVISTRUE)가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리스토캣’의 인기 캐릭터 ‘마리’를 테마로 한 특별한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였다.  

러브이즈트루는 매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과 개성 있는 무드로 젠지(Gen-Z)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에 ‘마리’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더욱 귀엽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핑크 컬러 포인트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후드 집업과 팬츠 셋업, 반팔 티셔츠, 비니, 목걸이 등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특히 ‘마리’ 테마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패턴 프릴 후드 집업과 팬츠는 캐릭터의 발랄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냈으며, 벨벳 후드 집업 셋업은 벨벳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마리’의 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핫픽스 디테일이 더해진 자수 비니까지 더해지며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러브이즈트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러브이즈트루만의 감성 속에 ‘마리’ 캐릭터의 매력을 선명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러브이즈트루 X 마리’ 컬렉션은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무신사 플랫폼을 통해 단독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며,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