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바다 위 품격 클래스…‘지랄리아 레가타’도 럭셔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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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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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지중해 대표 세일링 대회 ‘2025 지랄리아 레가타’를 공식 후원하며, 브랜드의 해양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여준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지랄리아 레가타는 단순한 경주를 넘어 전통, 기술, 도전 정신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평가받는다.
로로피아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브랜드의 세일링 헤리티지와 자연에 대한 철학, 그리고 장인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출발해 코르시카 북부의 지랄리아 섬을 거쳐 이탈리아 제노아까지 이어지는 약 450km의 험난한 여정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대회는 생트로페 요트 클럽과 이탈리아 요트 클럽이 공동 주최하며,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연안 경주는 생트로페 해안을 따라 펼쳐졌으며, 6월 11일에는 장거리 외양 레이스가 시작되어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했다.

/사진=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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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에는 로로피아나 가문의 일원이자 브랜드의 정신을 대표하는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가 직접 요트 ‘마이송’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세일링은 로로피아나 가문의 오랜 열정이며, 바다 위에서의 경험은 로로피아나가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데 중요한 영감을 제공한다.
대회 기간 동안 로로피아나는 ‘지랄리아 라운지’를 운영하며 브랜드의 파트너와 요트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베이지, 그린, 브라운 컬러로 꾸며진 라운지는 올리브 나무와 로로피아나의 인테리어 가구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레이스 빌리지에는 ‘로로피아나 지랄리아 컵’을 전시하여 해양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명예를 기념했다.
6월 14일 제노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우승자에게 로로피아나가 특별 제작한 디펜더 재킷이 수여됐다. 로로피아나는 앞으로도 세일링 문화 후원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임을 밝혔다.
로로피아나의 지랄리아 레가타 후원은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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