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6월 16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더욱 강력해진 사건 라인업과 예측불허의 스튜디오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박하선, 소유가 출연하며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첫 번째 사건은 드라이브스루 카페에서 벌어진 황당한 진상극이다. 커피 값이 비싸다며 무리하게 할인을 요구하던 손님이, 음료를 그대로 쏟아버리는 무례한 행동을 저지르자 사장이 상상초월의 방법으로 응수한다. 이를 본 박하선은 “저러다 총 맞아요”라며 걱정을 쏟았고, 권일용 프로파일러 역시 “사장님도 만만치 않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따릉이를 타고 인도를 질주하는 10대들의 아찔한 폭주 장면이 공개된다. 경찰 단속을 조롱하고 다음 범행을 예고하는 그들의 모습에 박하선은 “저건 진짜 폭주족이네”, 브라이언은 “꼴 보기 싫다”며 날 선 반응을 보인다. 한편, 경찰차를 따돌리고 고속도로를 질주한 정체불명의 물체에 모두가 당황하는 가운데, 브라이언은 “우리나라에 이게 왜 있냐고요!”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범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을 주제로 진행된 퀴즈 도중 김성주의 “우사인 볼트는 아셨나 봐요?”라는 도발에 박하선이 “저 바보 아니에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귀가 중인 여성을 폭행한 가해 남성은 피해자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며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 법원은 그의 행위에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 살인미수죄를 적용했다. 권일용은 “기억이 안 난다”는 가해자의 주장과 달리, 사건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정황, 그리고 교도소 수감 중 한 보복성 발언을 지적하며 “진술과 행동이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다채로운 사건과 심도 깊은 분석, 그리고 출연진들의 솔직한 반응이 어우러지는 ‘히든아이’는 범죄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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