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나와서 짝사랑 고백하고 결혼에 골인한 배우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진구는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이던 2014년 결혼해 어느덧 두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결혼식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랑이었던 진구가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방송에 나와 용기 있는 고백을 한 덕분이었다. 결혼 1년 전이던 2013년 그는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
은퇴 후 고향 가서 멸치 사업으로 21억 매출 사업가 된 톱...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간 유명 모델이 있다. 바로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은 성휘가 그 주인공이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 성휘는 2006년 '무한도전-모델특집'에서 멤버들의 멘토로 등장,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 패션쇼의 캐스팅 0순위를 자랑하는 모델로 덕분
하차한 프로그램에 항의하려고 회식 참여한다는 파워 연예인
특유의 털털함과 솔직함, 유쾌함, 발랄함 등으로 예능에서 큰 활약한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 2018년부터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원년멤버로 특출 난 활약을 펼치며 '파워 연예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놀토'는 가요를 노래 가사만 듣고 유추해 내는 신개념 받아쓰기 예능. 혜리는 방송 3년 만이던 2020년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사실 각방쓰고 있다는 세상 힙한 MZ 부부
2021년 12월 세상 힙한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바로 미국과 일본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야구선수 이대은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의 우승자인 래퍼 트루디의 결혼식이었다. 2018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공개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연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는데, 기존의 스타들이 보여준 웨딩화보와는 차원이 다른 화려하고 힙한 웨딩화
명문대 출신으로 오해 받지만 사실 고졸이라고 고백한 연예인
감미롭고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는 가수 존 박은 2010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다. 미국 시카고 출신인 그. '슈스케'에 출연하기 전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 출연한 바 있으며, Top 20에 들었을 정도로 실력자라는 것이 알려지며 방송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으
남자들 고백 다 받아 주다 청혼만 하면 도망갔다는 배우
'까만콩' 이본. 90년대 독보적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그녀가 10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밝히며 연애관을 공개했습니다. 이본은 한 번 남자친구를 사귀면 길게 사귄다는데요. 최장 연애 기간은 10년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장기연애 비결은 상대방의 단점을 찾지 않고 장점으로 덮어주며 '내가 좋아하는 이유'를 더 크게 떠올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X세대
어딘가 어색한 머리… 가발 쓰고 결혼했다는 배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추노', '뿌리깊은 나무' 등의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거듭난 조진웅은 지금의 아내와 7년여의 오랜 기간 연애 끝 2013년 결혼했다. 아내와는 6살 차이인 그. 처음에는 고향인 부산에서 연기 입시 준비를 하던 아내와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1000평 한옥집 자랑하더니 4년만에 이별 소식 전한 배우
최근 공개적으로 이별을 선언한 여배우가 화제입니다. 바로 배우 한다감인데요.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한은정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는데요. 172cm 49kg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던 패션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향했죠.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건 재벌 2세 악역을 맡은 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와 2004
국가대표 아내와 살면서 죽을 고비 넘겼다는 배우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의 삶은 어떨까? 최근에는 강남-이상화 커플이 많은 화제를 낳고 있지만, 그전에 연예계를 대표하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엔 배우 한상진과 농수선수 박정은이 있었다. 한국 여자농구의 레전드로 불리는 박정은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총 4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미녀 여배우 키스신 독차지 했었다는 미남 배우
84세 나이에도 로맨스 작품 러브콜을 받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박근형입니다. 박근형은 1940년생으로 올해 80대 중반입니다. 1959년 연극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로 데뷔한 그는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177cm 80kg 훤칠한 피지컬에 서구적인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김혜자랑 로맨스 연기하면서 나는 솔로 출연이 꿈이라는 손석구
배우 손석구가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호구를 지켜줘'에 출연한 손석구는 연애와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태어나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고백한 그는 "제일 해보고 싶은 게 소개팅과 캠퍼스 CC, 또 '나는 솔로'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의 열혈 시
요즘 연예계 대세는 ‘미대나온 여자’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고윤정의 미담이 화제입니다.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차를 직접 선물했다는 것인데요. 무엇보다 80명이 넘는 스태프들의 얼굴을 직접 그려서 스티커로 제작하기도 했다는군요. 고윤정은 서울미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대 현대미술과에 다니던 시절, 대학 내일의 표지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너무 잘생겨서 별명이 ‘리틀 강동원’ 이었던 축구 신동
2000년대 중반 전국의 이모·누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 6살 어린이 기억하시나요? 바로 어린이 축구 예능인 '날아라 슛돌이' 1기의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던 지승준입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과 함께 주목받았던 지승준, 당시 팬카페 회원 수가 무려 17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
언니는 배우고 동생은 아나운서인 자매가 이렇게 많다고?
박지영&박혜진 자매 1988년 춘향선발대회 미스 선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박지영. 전주를 대표하는 스타인 그녀는 학창 시절 플루트 전공자로 음대를 지망했으나 재수하던 중 미용실 원장의 추천으로 춘향선발대회에 출전,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그녀에게는 9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는데 바로 2000년대 초반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박혜진. 10살
지적인 이미지의 배우인데 수능점수 5점이라는 충격적 사실
2009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엘리트 의사 이미지로 크게 인기를 얻은 배우 최다니엘. 연예계에서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안경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 의사, 선생님 역할 등 공부를 잘해야만 하는 캐릭터들을 자주 연기해 왔는데 사실 공부는 그렇게 잘한 편이 아니라고 한다. 그게 어느 정도였냐면 바로 수능 시험을 볼 당시 수
‘진짜 얼굴천재’로 성장중인 천재 미남 아역배우
2009년생인 아역배우 문우진. 2018년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딕션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서현진의 또 다른 모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문우진은 10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치 모습만 바뀐 서현진의 모습인 것처럼 귀에 쏙쏙 박히는 대사 전달력과 발성, 안정감 있는 연기력은 물론 똘망똘망한 외모로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살 연하에 키도 8cm 작은 남자와 결혼한 긴다리 기네스북 스타
178cm의 큰 키에 다리 길이만 112cm로 '한국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 다리'라는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한영. 2022년 4월, 8살 연하의 후배 트로트 가수 박군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나이차뿐만 아니라 키 차이 역시도 8cm가 나는데, 한영이 남편인 박군보다 큽니다. 사실 정확한 차이는 아니지만 남편인 박군이
23살의 이정재 따라 이름 지어줬다는 톱스타의 엄마
'오징어 게임(넷플릭스)'에 이어 '애콜라이트(디즈니+)'를 통해 아시아인 최초 제다이 마스터를 역할을 맡으며 글로벌스타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 지난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그는 사실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무명시절이라고 부를만한 시기가 없었는데, 신인인 그를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올려준 작품이 바로 1995년 방영된
즉석사진으로 원빈 이기고 캐스팅 되었다는 미남 스타
진한 눈썹과 잘생긴 마스크로 1995년 패션 브랜드인 '스톰'의 모델로 데뷔한 송승헌. 데뷔 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의류업계 직원에게 명함을 건네받았다고 한다. 연예인이란 하늘에서 정해주는 것이고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세계라 생각해 웃어넘겼다는 그. 하지만 6개월 후 해당 브랜드에서 신인모델을 뽑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
인생 첫 주연영화 찍고 집에서 쫓겨난 배우
배우 이이경이 종합병원에서 일주일 기거한 사연 2012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의 주인공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이경. 해당 작은 두 남성의 사랑을 다룬 퀴어 영화로, 대부분의 퀴어 영화가 그러하듯 주인공들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등장한다. 이송희일 감독과의 만남에서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이이경은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