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게 대들고 연예계에서 사라질 뻔 했다는 잘생긴 돌아이
잘생긴 외모에 탁월한 노래 실력, 연기력까지 겸비한 데다가 완벽한 예능감까지 장착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가글을 뱉지 않고 삼키는 것은 물론 머리로 수박을 깬다던가, 코로 비눗방울을 불고 형들이 분 비눗방울 삼키는 등의 각종 기행으로 팬들에게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다. 데뷔 초에는 '
‘나 혼자 산다’서 외롭다더니 사실 연애중이었던 스타
김연경에 이어 두 번째 스포츠인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황재균. 해당 방송을 통해 노래방 덕후인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낳는다. 혼자서 3시간은 거뜬할 정도로 노래방을 좋아하지만 지독한 음치인 것이 킬포인트! 덕분에 KT그룹의 기가지니 광고까지 찍으며 야구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더욱 친숙한 스포츠 스타가 된 그는 2022년 걸그룹 '티아
삼성 취직 했는데 연기하려고 바로 그만둔 배우
배우 현봉식은 대기업 삼성전자에 수리기사로 취직했다 연기에 도전한 특별한 이력을 가진 배우다. 그는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꾸지 않았으며, 오히려 20살 이후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삶을 살아왔다. 3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직업 탓에 스스로를 사회 부적응자라 여길 정도였던 그는 친구의 추천으로 삼성전자에 취직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업에도 불구하
결혼하고 7년간 혼인신고 없이 살았던 아나운서 부부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활동으로 명실상부 M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등극한 문지애는 2011년, 바로 윗기수 선배인 전종환과의 결혼을 발표합니다. 당시 뭇 남성들의 큰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었던 문지애의 결혼 발표는 여러모로 큰 충격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연애 기간만 무려 4년이었다고 하지요. 결혼
연애 공개 했다가 쌍둥이 임신설 생긴 커플
2022년 상반기 연예계에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되었다. 바로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었다. 오랜 시간을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온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워낙 유명인인 데다가 김준호는 이혼 경험이 있으며, 김지민 역시 동료 코미디언과 공개연애를 했던 터라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은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
17년간 남편 꽁꽁 숨겨서 이혼설 도는 여배우
17년간 남편을 공개하지 않아 뜻밖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는 남편과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박탐희는 1998년 혼성 그룹 '업타운'의 3집 앨범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여고생 역할로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드라마 '선덕여왕', '사랑
17살 딸 사춘기 끝나서 행복하다는 개그맨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사춘기가 끝나서 행복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는데요. 한국무용을 배운 박명수 딸은 지난해 선화예고에 합격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박민서는 선화예중고 개교 50주년 동문 무용제 무대에서 유려한 무용 솜씨를 뽐내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박명수는 몇 년 전만
혼자서 1,000평 저택에서 ‘갓생’ 산다는 복길엄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국민 며느리' 김혜정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혜정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그해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습니다. 1982년부터 MBC '전원일기'에 '복길 엄마'로 출연한 김혜정은 우리네 어머니와 며느리의 군상을 잘 그려내며 주목받았는데요. 당시
영어 공부 하기 싫어 도망쳤던 소녀의 현재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2년, 한국의 대중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배우가 할리우드를 통해 발굴되며 화제를 일으킨다. 바로 애플tv+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 김민하다. 2016년 웹 드라마 '두 여자' 시즌 2의 단역을 시작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김민하는 이후 '학교 2017',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의
수위 너무 쎄서 미국에서도 제작 힘들다고하는 박찬욱 신작
너무나 보고 싶은 박찬욱표 서부극 박찬욱 감독은 2013년, 거장 리들리 스콧이 제작하고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각본을 쓴 '스토커' 로 할리우드에 공식 진출했습니다. 당시 그는 후속 영화로 '난폭한 영화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서부극 프로젝트를 진
서장훈과 이혼한게 팔자 때문이라는 전 부인
방송인 서장훈과의 이혼 후 12년째 싱글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는 아나운서 오정연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서 공개한 신년운세 상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은 2025년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서대문구의 한 점집을 찾았다. 그는 평소 명리학을 공부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특별히 사주가 아닌 신점을 보고
여성에게 인기 없다더니 속도 위반으로 결혼한 천재
조훈현, 이창호를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바둑기사인 이세돌. 12세의 어린 나이에 바둑 프로기사로 입단한 그는 세계대회에서 무려 14회나 우승한 최고의 실력을 지닌 자랑스러운 바둑기사인데요. 2016년 치러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를 상대로 한 공식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바둑에 대해 잘 모르는 대중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알파고의 통산 전적
9년 만난 여친과 결혼 했는데 유부남인지 아무도 모름
편안한 음색으로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가수 폴킴(본명 김태형). 작년 9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하며 조용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그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폴킴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결혼식을 하지 않다 보니 결혼한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
익명으로 라디오 사연 보내 프로포즈한 커플
김수지 아나운서가 남편이자 가수인 한기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영화처럼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해 사랑으로 이어졌고,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20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너' 녹화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반 방청객을 대신해 MBC 아나운서들이 현장을 찾
강호동 합법적으로 평생 때릴 권리 있다는 유재석
유재석이 KBS 레전드 예능 ‘공포의 쿵쿵따’와 관련된 추억을 공개하며 강호동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공포의 쿵쿵따’는 삼음절 단어만 사용해 끝말잇기를 하는 게임으로, 독특한 리듬감과 웃음 코드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다. 1월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 '핑계고'영상에는 유재석과 함께 나영석 PD,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
방송과 실제 모습 다르다고 후배들이 폭로한 아나운서
2006년 MBC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정은. 당시 많은 선배들과 동기인 문지애, 허일후 등이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했던 것과 달리 그녀는 주로 뉴스 앵커로 활약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방송인으로 등극한다. 2021년 15년 만에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손정은은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앵커로만 활약하
고3이었던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톱스타
대한민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승엽은 2002년 1월 6일 새해가 밝자마자 연인인 이송정과 결혼실을 올리고 만 26세의 이른 나이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누가 봐도 미녀인 그녀의 아내는 바로 모델 이송정이었는데요. 결혼 당시 이송정은 만 19세, 한국 나이로 쳐도 이제 갓 21세가 된 아주 어린 나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송정이 고등학교 3학년이
‘나 혼자 산다’ 임신으로 하차해 너무 아쉽다는 방송인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 지난해 4월 딸 러브를 출산하며 엄마가 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입니다. 20여 년이 넘는 댄스 경력을 자랑하는 허니제이는 결혼 전인 2021년 엠넷은 여성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자신의 팀인 홀리뱅과 함께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데요. 탁월한 댄스 실력은
예비시댁에 성형 사실 솔직하게 고백했던 여자 연예인
분명 낯선 얼굴인데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함이 느껴지는 모습의 이 여성, SNL 코리아의 크루로 활동, 뛰어난 인물모사와 개그감각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언 이세영의 최근 모습이다. 가늘고 긴 눈매 덕분인지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력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범의 닮은 꼴로 큰 활약을 했던 그녀.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연예인 취급받다 시집간 후 안 보이던 MBC 기상캐스터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기상캐스터가 많습니다. 그중 MBC에서 활약하던 ‘박은지’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많은 인기를 누렸었지요. 언제나 171cm의 큰 키가 화제였던 그녀의 극성팬 중에는 자신의 통장잔고가 찍힌 사진을 보내며 결혼하자고 고백하는 분들도 있었다지요. 2005년부터 7년간 MBC의 대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던 그녀는 2012년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