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첫 서울 강남권 분양 단지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 재건축) 아파트 1순위 청약에 4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고분양가 기조 및 탄핵정국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해당 단지의 경우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약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아파트는 이날 26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4만635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평균 1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전날 21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1만8129명의 신청자를 받아 평균 84.7대 1의 경쟁률을 썼다. 전용면적별 최고 분양가는 △59㎡ 17억9650만원 △84㎡ 24억5070만원 △106㎡ 29억9780만원 △120㎡ 31억8400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단지 인근 '방배 그랑자이' 아파트 전용 84㎡형이 작..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Chiffre Rouge’ 컬렉션의 새로운 타임피스를 공개했다. Chiffre Rouge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사랑한 숫자 8과 그가 ‘생명의 컬러’라 여겼던 강렬한 레드가 조화를 이루며, 비대칭 구조의 테이퍼드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타임피스는 꾸뛰르 미학을 반영한 독창적이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으로, 세 가지 매혹적인 버전으로 출시됐다. 38mm 케이스 버전은 모던한 감각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이아몬드 및 로즈 골드
[노트펫] 인대와 뼈가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다친 고양이를 감당하지 못한 보호자가 끝내 고양이의 양육을 단념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끔찍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암컷 고양이 '퍼지(Fudge)'의 사연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