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딱 젖은 유기견 발견했는데 물 아닌 ‘엔진 오일’ 뒤덮인 상태라고?
[노트펫] 쫄딱 젖은 유기견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 녀석, 물이 아니라 '엔진 오일'로 뒤덮인 상태였다. 미국 매체 '피플지'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된 수컷 유기견 '찬스(Chance)'의 사연을 소개했다.
여행/맛집
서울근교 여행 송월동 동화마을 카페 우물 옆 그 집
서울근교 여행 장소로 인천 나들이를 갔다가 들렀던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더위를 피해 카페 우물 옆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지금은 멀고도 먼 곳으로 가신 어떤 분과 처음으로 방문했던 곳이기에 작지만 진한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매번 들러오는 곳이죠. 무엇이 특별하다기보다는 추억이 특별한 카페 정도라 하면 맞을까요? 송월동 동화마을 곳곳을 다니며 찜통더위에 걸음이 후들후들해질 때 카페 우물 옆 그 집에 들렀다. 언제나처럼 기다란 목의 기린이 그 자리에 그대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기에 주택의 형태 그대로의 모습을 지울 수 없는 모양새인 곳이다. 서울근교 여행을 하다 보면 이보다 더 훌륭한 시설로 눈길을 사로.......
뷰티
바이레도, 사막의 새벽을 담은 우디 스파이시 향 ‘데저트 던’ 출시
바이레도(Byredo)가 새로운 향수 '데저트 던 오 드 퍼퓸'을 출시하며 가을을 맞이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제품은 고요한 사막의 새벽, 그 속에서 느껴지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감각을 향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레도 특유의 자유로움과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우디 스파이시 계열의 향을 새롭게 선보였다.'데저트 던'은 사막의 아침, 첫 햇살이 비추는 순간을 떠오르게 하는 향이다. 이 향수는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그 지점에서 일어나는 창의적인 영감을 향으로 담아냈다. 처음 맡으면 달콤한 장미와 카다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