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봄철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긴급 점검했다.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지역내 21개 초등학교와 66곳의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을 살폈다.주요 점검사항은 ▲도로 및 보행로 상태 ▲교통신호 및 안내 표지판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실태 ▲학교주변 안전 위해요소 등이다. 특히, 야간점검도 실시해 가로등, 보안등, 표지판 정상작동 여부 등 저녁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도 대비했다.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교통표지판 각도조정, 시설물 미작동, 안전펜스 정비 등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