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전라남도는 푸른 다도해의 섬들과 웅장한 산,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광양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매화마을은 매년 봄 수십만 그루의 매화나무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화꽃 풍경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은다.백운산 자연휴양림은 백운산 자락에 조성된 휴양림으로,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보성은 푸른 녹차밭이 유명한 곳이다. 보성녹차밭 대한다원은 아름다운 계단식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