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발 가상자산 훈풍에 미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더해 또 다른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유력해졌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XRP(옛 리플), 라이트코인, 솔라나 등으로 꼽힌다.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는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해시덱스가 신청한 XRP 현물 ETF를 승인했다.가상자산 현물 ETF는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직접 매입하거나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월과 7월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