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새해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글로벌 스팀 지표에서 크게 반등하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L은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퍼스트스파크 게임즈'에서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도약한다는 목표다.13일 스팀에 따르면, 이날 TL은 글로벌 최고 매출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 대비 일곱 계단 상승한 수치다.구체적으로 미국(11↑), 캐나다(6↑), 브라질(6↑), 호주(16↑), 체코(6↑), 핀란드(62↑), 독일(5↑), 이탈리아(8↑),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