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결혼한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직진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첫 촬영신은 바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키스하는 신이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손도 잡기 전에 키스부터 작렬한 두 사람은 결국 연인이 되고야 만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1월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시기인데요. 차디차지만 씁쓸함을 겸비한 겨울바람이 경남 숨은 명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소박하면서도 매력적인 경관과 따뜻한 정취를 간직한 이곳들은 1월 겨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현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보석 같은 경남 숨은 명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양산 홍룡폭포 가지산도립공원 내 천성산의 깊은 골자끼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아름다운 홍룡폭포는 겨울 눈 내리는 날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게 변모하는데요. 물이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
무거운 가상현실 헤드셋을 넘어 이제는 가벼운 스마트 안경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쟁에 질세라 부지런히 기술력을 쌓아온 IT(정보기술) 기업들은 ‘CES 2025’에 관련 제품을 들고 나와 시장 반응을 살피는 모습이었다.지난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가장 진일보한 스마트 안경 기술력을 보여준 곳은 중국 대표 가전업체 TCL이다. TCL은 AR(증강현실) 안경 ‘레이네오 X3 프로’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센트럴홀에 전시했다.렌즈에 풀 컬러 마이크로 LED 화면이 내장돼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