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도 양평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치기나 주말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먼저,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물안개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의 '연핫도그'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먹거리로 손꼽힌다. 두물머리 인근에는 '세미원'이 있어 연꽃과 수련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용문사'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로, 수령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어 자연의 경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