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임규형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22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8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야간개장’은 샤이니의 ‘헤야’를 열창하며 바버렛츠의 써니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방어에 나선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M.C the MAX의 ‘그대가 분다’을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59대 40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최다 연승 기록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