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핵심 캐시카우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흥행이 주효했다.컴투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매출은 1342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 3분기 '주술회전'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으로 높은 성과를 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인기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 등이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