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총동문회에서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수상자는 김이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명현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등 4명이다.지난 한 해 동안 공적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발하며,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는 2025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김이환(기계공학과 석사 82 졸업)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은 국가과학 기술정책과 전략의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