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각없는 수험생을 위해 지하철 증회 및 비상 수송차량 무료 지원서울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시험에 지각 없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수능 당일인 11월 14일 목요일, 서울 지역에서는 226개 시험장에서 110,734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며, 수험생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 사이에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지하철 증회 운행 및 집중배차서울시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서울 지하철의 운행 횟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