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글로벌 흥행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등했다. 회사는 글로벌 지역 특성에 맞춘 게임 타이틀의 저변 확장으로 글로벌 매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데브시스터즈는 올 3분기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전분기 대비 32.2% 올랐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 170% 상승했다.지난 6월 26일 글로벌 출시 후 추가 매출원으로 안착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이번 분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쿠키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