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선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Galeries Lafayette Haussmann)’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화제다. 파리 라파예트 갤러리는 130년 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역사가 있어 파리 대표 크리스마스 백화점으로 불린다. 라파예트 그룹은 290개의 매장을 보유한 프랑스 패션 전문 기업이다. 그중 라파예트 갤러리는 △파리 △베이징 △충칭 △자카르타 △룩셈부르크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1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은 1894년 개업 이후 유럽 백화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