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통해 복귀 이후 첫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작품은 지난 4월 tvN을 통해 종영했으며, 강태오는 주인공 소백호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복귀작은 그가 2024년 3월 19일 만기 전역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강태오는 군 입대 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주목받았으며, 당시 인기 정점에서의 입대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3월에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 그는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