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프랑스 하면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나라의 진짜 매력은 그뿐만이 아니다. 낭만적인 도시부터 그림 같은 자연 경관, 고풍스러운 중세 마을까지 다양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프랑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 여행지를 소개한다.파리,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도시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과도 같다.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은 기본 코스지만,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마레 지구에서 감각적인 빈티지 상점과 감성적인 골목길을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