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중세 건축물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프라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요 명소와 최적의 여행 시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프라하에서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프라하 성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성 중 하나로, 성 비투스 대성당과 황금소로, 옛 왕궁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성 안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전경은 장관을 이루며,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