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경기 양주 장흥면은 북한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의 평온함을 느끼고, 예술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명소들이 많다.장흥면의 자연을 품은 복합문화공간, 모어그린 양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초록빛 산자락 아래 넓게 펼쳐진 공간은 하루 300명 이상이 찾는 양주의 대표적인 대형 카페이다. 갓 구운 빵의 향기가 가득하며, 특히 바삭함과 쫀득함이 어우러진 소금빵은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봄에는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