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까지만 해도 꽤 더웠던 것 같은데 오늘은 갑자기 가을이 온 것처럼 찬바람이 쌀쌀하게 불더라고요. 그래서 따끈한 국물 한그릇이 생각나 김포석모리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운양역에서 차를 타고 5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으로 간판이 커 찾기 쉬웠고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였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먼저 커피머신이 보여서 식후 커피 한잔 마시기 괜찮을 것 같았고요. 복도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넓은 매장이 눈에 띄였습니다. 테이블이 많았고, 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인기있는 집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