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이미재 용산구의원(국민의힘,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은 지난 19일 제295회 정례회에서 ‘용산구 개인정보보호 조례의 조속한 제정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으로 제언하며, 구 차원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미재 의원은 “디지털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해킹,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가 해커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용산구는 아직 관련 조례를 마련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