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손톱을 깎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이를 테면 손톱이 너무 뚝뚝 부러지는 느낌이 든다든가, 손톱 아래 피부의 색깔에서 위화감을 느낀다든가 하는 것들 말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손톱은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손톱을 통해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 영국 일간지 ‘더 미러’에 게재된 ‘손톱과 콜레스테롤 수치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글을 재구성하여 소개한다. 분홍색? 노란색? 백색?손톱 건강의 문제는 가장 먼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