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LVMH 워치 위크 2025에서 전설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워치, '캐럿 128 아쿠아마린 워치'를 공개했다. 이 독창적인 워치는 티파니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완벽히 담아낸 유니크 피스로 주목받고 있다. 캐럿 128 아쿠아마린 워치는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27mm 케이스와 다섯 줄의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특히 다이얼을 보호하는 유리는 34.52캐럿의 단일 아쿠아마린으로, 정교한 다이아몬드 컷과 패싯을 통해 빛의 깊이감과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다이얼에는 총 382개의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