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올해 캐딜락 ‘리릭’ 등 신차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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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올해 전기차 2종을 포함해 신차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서울에 새 서비스센터를 열고 고객과의 접점도 넓힐 계획이다.

4일 한국GM은 캐딜락 ‘리릭’ 전기차와 쉐보레 ‘이쿼녹스’ 전기차, 캐딜락 ‘XT4’, 쉐보레 ‘콜로라도’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올해 사업 목표를 밝혔다. GM(제너럴모터스)의 글로벌 인기 모델들을 한국으로 들여와 내수 판매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한국GM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7월 서울 영등포구에 서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2만3556㎡ 규모다. 차량 정비부터 제품 경험, 구매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동서울서비스센터의 개·보수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도 국내 출시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원격 제어 등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국내 공장 생산량을 최대화해 올해는 차량을 50만 대 이상 생산하고자 한다”며 “올해 두 개의 내연기관차, 두 개의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인 만큼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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